처음엔 일자목에 목디스크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베개를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한뒤

기능성 베개를 알아보고 있다가 우연히 블로그 후기를 보고 접하게 됬네요 ^^

오늘이 네오피지오 베개를 사용한지 딱 한달이 되는 날이네요 ^^

요즘 광고에도 나오는 가XX, 굿X, 등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여러 브랜드들의 베개들을 찾아보고 후기도 둘러보고 그랬는데,

제가 선택한건 네오피지오. !!

가격면에서도 만족스럽고, 기능면에서도 다른 잡다한? 추가기능 없이 베개 그대로만의 기능을 중시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^^

그 선택에대해서는 후회 없습니다 !!

결정장애도 있고 팔랑귀라 여기저기 잘 넘어가고 그러는편인데,

전혀 후회없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^^

목 뒤를 받쳐주니까 처음엔 조금 불편하고 목이 더 뻣뻣해진마냥 아프기도 하고 그랬었는데,

적응기가 필요하다는 답변들을 읽고 불편하지만 한번 적응해보자 하고 적응기에 돌입했다지요 ?

조금더 효과보기위해서 옆으로 자는 버릇도 고치려고 하늘을 쳐다보면서 자기위해 조금더 신경쓰며 잠자기도 하고....

그러고 2주, 3주가 지나고는 뻣뻣하게 느껴졌던 목이 베개를 베고 누으면 "아, 시원하다"라고 느껴지더라구요 ^^

코골이도 많이 덜해지고, 목을 받쳐줘서그런지 이갈이도,, 조금은 잦아든거 같네요 ^^

코골이와 이갈이가 잦아들어서 그런지 자다가 깨는일도 덜해지고, 하루하루를 숙면을해서그런지

4시간을 자고 출근을해도 하루가 상쾌해졌다고 할까요? 피로도 덜해지고 뻣뻣햇던 목이 부드러워지고 그러는거 같네요 ^^

누웠을때 뭔가 목을 시원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!!

베개가 이렇게까지 중요하다는걸 처음 느끼게 됬네요 ^^

평소에 조금 낮은베개를 사용하던 습관이 몸에 베있어서인지 아직까지도 조금 높은감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. !!

그래도 이 또한 적응하면 괜찮아지려니 하고 베개에 몸을 적응시키고 있는 중이랍니다 ^^

합리적인 가격에 기능적인면 역시 최고인 네오피지오 베개는 결정장애인 저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싶네요 ^^